연예
‘언프리티 랩스타3’ 미료 “‘쇼미’ 실수 너무 창피했다”
입력 2016-07-30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쇼미더머니1 탈락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17년차인 미료는 인터뷰에서 부담된다. 1세대인 건 사실이니까”라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미료는 허니패밀리 2집으로 데뷔했다.
이어 ‘쇼미더머니1에 출연해 실수했던 것에 대해 너무 창피했다. 주위에서도 거품이라고 하니 상처가 됐다. ‘그게 널 평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계속 한다”고 덧붙였다.
미료는 이런 프로그램 다신 안하려고 생각했었다”며 극복하기 위해선 부딪힐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감 있게 내 음악을 보여주고 이겨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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