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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흥生흥死 차태현 “페스티벌은 EDM”
입력 2016-07-30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차태현이 페스티벌 마니아로서 춤에 빠져든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로 떠나는 ‘더우면 복이 와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신난 차태현이 흥겨운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1박 2일에서 댄스 타임마다 유독 즐거워하며 댄스 실력을 과시하는 그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흥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제1회 1박 2일 내 더위 사가라 페스티벌 개최에 차태현이 참가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차태현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흰 셔츠와 청바지로 멋을 내고 있는데, 새빨간 헤드폰을 목에 걸어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누가 봐도 페스티벌의 마니아다운 면모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등장부터 난 EDM!”이라고 외치며 확실한 콘셉트까지 설정하는 세심함까지 보였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런 그의 모습은 차차차 남매의 아빠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싱그러운 소년美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차태현은 소품으로 놓여있던 기타까지 둘러매고 페스티벌에 완전히 심취해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고 전해져 이번 주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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