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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김경언 `김태균 손바닥은 피해야..` [MK포토]
입력 2016-07-29 23: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1회초 2사 한화 김경언이 솔로포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안규영(1승 0패 평균자책점 5.68)은 4.1이닝 3실점 후 윤명준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선발 카스티요(3승 1패 평균자책점 4.97)는 4.1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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