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탄절 시즌, 편의점 택배 급증
입력 2007-12-23 07:10  | 수정 2007-12-23 07:1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편의점 택배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택배업체인 대한통운에 따르면 12월 편의점 택배 예상 물량은 20만 상자에 달해 보통 달의 10만 상자보다 두배 정도 늘었습니다.
특히 물량이 가장 급증한 기간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부터 22일 사이로, 일주일에 무려 10만여 상자가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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