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역대 5번째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9일 잠실 두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태균은 팀이 3-8로 뒤진 7회초 2사 1,2루서 정재훈을 상대로 비거리 110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0호.
1회초 3점을 낸 후로 1점도 추가하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던 한화는 7회 ‘해결사 김태균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한편, 김태균은 이날 경기 출전으로 역대 29번째 1600경기 기록도 썼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잠실 두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태균은 팀이 3-8로 뒤진 7회초 2사 1,2루서 정재훈을 상대로 비거리 110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0호.
1회초 3점을 낸 후로 1점도 추가하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던 한화는 7회 ‘해결사 김태균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한편, 김태균은 이날 경기 출전으로 역대 29번째 1600경기 기록도 썼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