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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제대로 봤어요?` [MK포토]
입력 2016-07-29 19:23 
[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천정환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양상문 감독이 3회말 2사 2,3루에서 NC 박민우 몸에 맞는 볼에 대하여 항의하고 있다.
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서 팀 3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NC는 시즌 9승 5패 스튜어트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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