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구정지 앞둔 고리 1호기 30일 ‘마지막 발전’ 돌입
입력 2016-07-29 16:44 

오는 2017년 6월 영구정지에 들어가는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마지막 발전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 1호기가 한 달 여 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0일 오전 7시에 발전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리 1호기는 31일 오후 8시 100% 출력에 도달한다.
한수원은 2017년 6월 18일까지 고리 1호기를 가동하고 영구정지 시킨 뒤 해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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