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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하주연 “쥬얼리 멤버들 응원에 출연 욕심 생겼다”
입력 2016-07-29 11:48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는 계기를 설명했다.

하주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주위에서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오라는 권유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쥬얼리 멤버들, 정아 언니도 그렇고 특히 응원을 많이 해 주셨다. 옆에서 응원을 해줬기에 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가나다순)이 출연하고, MC로는 양동근이 활약한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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