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전당, ‘한여름 밤의 SOS'
입력 2016-07-29 11:23  | 수정 2016-07-29 11:24

예술의전당이 8월 ‘한여름 밤의 SOS'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SOS(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배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문예회관, 군부대, 울릉도 등에서 상영해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문예회관에 배급되는 SOS 특성상 관람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수도권 지역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또, 현재 예술의전당에서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비즈니스룸에서 ‘SOS 수요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SOS'는 8월 5일, 6일 양일간 밤 9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계단광장에서 열리며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과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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