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김연우가 트와이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연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안무 일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로 빙의한 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김연우의 안무에 MC 유희열은 꿈에 나올 것 같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김연우는 20년 동안 노래만 했는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 전까지는 노래를 하면 그냥 노래가 나왔다. 그러다 보니 경솔했던 것 같다. 내 목을 막 쓰면 안 되겠다고 각성하게 됐다. 지금은 99.8% 완쾌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