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윤영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방송인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윤영미의 건강습관 체크를 위해 제작진은 그의 집을 찾았다.
아침 8시에 기상하는 윤영미는 약들로 아침밥을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산균을 시작으로 루테인, 종합비타민, 항산화제, 그리고 들기름까지 복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영미는 "몸은 재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몸매 관리를 위해 외출을 택한 윤영미는 플랫슈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영미는 "젊은 시절에는 하이힐을 신고 온종일 다녔지만 이젠 무리다"며 굽 12cm를 자랑하는 하이힐을 보여주더니 "이젠 건강을 위해 안 신는다"고 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