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의회 의장단 "국기원 무주로 이전해야"
입력 2016-07-29 10:30  | 수정 2016-07-29 11:32
국기원의 모든 기능을 태권도원이 들어선 전북 무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 시·군 의장단은 "국기원이 자체적으로 490억 원을 들여 태권도 성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무주태권도원이 반쪽짜리 태권도 성지로 전락할 것"이라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려면 처음 계획대로 국기원의 모든 기능을 무주태권도원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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