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현아, 조세호 이상형 지목 이유 “외모보다 성격”
입력 2016-07-29 00:03 
가수 현아가 개그맨 조세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이상형으로 송중기가 아닌 조세호를 꼽은 이유에 대해 외모보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현아에게 MC 조세호는 한 인터뷰에서 저를 이상형으로 꼽으셨더라. 집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욕 한 바가지 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아는 저는 얼굴이나 스타일은 조금 안 본다. 느낌을 본다. 대화가 잘 통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조세호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현아는 조심스럽게 편해지면 대화가 잘 통할 것 같다”고 빠져나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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