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투도어 시네마 클럽, #정준영 밴드 향한 저격? “우리가 누군가에게…”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정준영과 그가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원작자인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은 28일 공식 트위터에 우리가 누군가에게 영감을 줬다니 기쁘다”(Nice to see we've inspired someone)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드럭 레스토랑의 신곡 ‘Mistake(미스테이크)를 링크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지난 5월27일 드럭 레스토랑으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 중 논란이 된 것은 정준영의 자작곡인 ‘미스테이크였다. 해당 곡은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의 ‘Someday(섬데이)와 비슷하다는 평이 나왔다.

그러나 정준영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