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마련한 이번주 인수·합병(M&A) 매물장터에는 광고기획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쇄·포장 전문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기업 브로슈어·제품 카탈로그 제작, 포장 디자인 등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서비스와 단행본, 기획물, 세미나 책자, 입장권 등을 제작하는 프레스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면서 상품 광고기획 및 분석하는 전략·기획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농수산물 화장품·주얼리 박스와 쇼핑백 기능성 수첩 등도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20억원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210억원이다.
B사는 최상급 교통 입지를 보유한 냉장·냉동 창고 시설로 자동화 냉동창고를 운영해 효율성이 높다. 검역 시행장 및 특허보세장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고 사용에 따른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다. 또 영동고속도로변 노출로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볼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을 제시했다. 시스템 가구를 제조하는 C사는 우수한 제품 디자인과 품질로 40개 이상 대형 건설사와 장기간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로 40억원을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헬스케어 업체 D사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비롯해 바이오 진단, 병원 소모품 제조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D사는 M&A를 통해 신규 제품을 발굴하거나 기존 사업과 함께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최대 100억원을 제시했다.
※ 기업매물·원매자 정보나 M&A 문의는 매경 레이더M팀에서도 받습니다. (02)2000-2809, radarm@mk.co.kr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사는 최상급 교통 입지를 보유한 냉장·냉동 창고 시설로 자동화 냉동창고를 운영해 효율성이 높다. 검역 시행장 및 특허보세장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고 사용에 따른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다. 또 영동고속도로변 노출로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볼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을 제시했다. 시스템 가구를 제조하는 C사는 우수한 제품 디자인과 품질로 40개 이상 대형 건설사와 장기간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로 40억원을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헬스케어 업체 D사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비롯해 바이오 진단, 병원 소모품 제조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D사는 M&A를 통해 신규 제품을 발굴하거나 기존 사업과 함께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최대 10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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