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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펜데일 쇼’, ‘어서 와, 이런 어마어마한 공연은 처음이지?’
입력 2016-07-28 17:24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 쇼)(제작/다온ent)가 대한민국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다.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치펜데일 쇼는 이미 100개국 이상을 돌며 전 세계 여심을 훔쳤을 만큼 저명 높은 공연이다. 여기에 ‘치펜데일 쇼를 원작으로 한 영화 ‘풀몬티는 영국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돼 2003년 한국 무대에도 올라 성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치펜데일 쇼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내한공연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여성들을 위한 공연 콘텐츠에 목말랐던 문화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터.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전용 쇼인 만큼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례 없던 여성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것. 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관을 이룰 것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치펜데일 쇼는 19세 이상의 여성 관객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짜릿하고도 아찔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기존 공연의 틀을 파격적으로 깬 퍼포먼스는 어마어마한 수위를 넘나든다고. 국내의 그 어떤 19금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는 문화충격 그 이상의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처럼 ‘치펜데일 쇼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계에도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감케 한다.

여성들만의 버라이어티한 축제 ‘치펜데일 쇼는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인정한 단연 최고의 쇼. 무대 위에 등장한 근육질의 꽃남들은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제대로 호강시켜준다. 특히 이들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위해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어 CBS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란 명성을 얻었다.

한편, 아찔하고 화끈한 금남(禁男)의 구역이자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인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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