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대폭 물갈이
입력 2007-12-21 18:40  | 수정 2007-12-21 18:40
현대·기아차가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법인장을 마케팅·판매에 정통한 인물들로 대폭 물갈이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미국, 서유럽, 중국 판매법인장과 미국 앨라배마법인장 등을 교체했습니다.
현대차 서유럽 판매법인장에는 본사 수출사업부장인 안건희 전무가,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에는 본사 상용판매사업부장인 백효음 전무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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