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6년의 다이어트 트렌드는 ‘탄수화물 제한 섭취’! 과연 그 효과는?
입력 2016-07-28 13:25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지만 결국 기본에 충실한 ‘탄수화물 제한 섭취가 2016년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탄수화물 제한 섭취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양을 늘리는 식단 조절이 기본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대체 왜 탄수화물과 단백질 모두 필수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지고, 단백질은 그 양에 있어서 더 관대한 걸까?

탄수화물은 쌀이나 밀가루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 흡수가 빠른 만큼 배출도 빨라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반면 단백질은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 조절이 용이할 뿐 아니라 소화하는 데에도 더 많은 시간과 칼로리가 소모되어 그 자체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있다. 또한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라인을 만드는데 필수 영양소이다.

이에 많은 도시락 브랜드에서는 탄수화물을 조절한 다이어트 전용 도시락을 야심 차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년 다이어트-건강 닭가슴살, 도시락 브랜드로 론칭한 딜리핏에서는 7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고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탄수화물을 극적으로 제한한 도시락을 신제품으로 내놓아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딜리핏의 허브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은 탄수화물을 최소화 하고 닭가슴살 단백질의 비중을 높인 도시락으로 다이어터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단으로 안성맞춤이다.

단백질 식품으로 잘 알려진 닭가슴살과 미니 계란후라이. 거기에 식이섬유인 고구마와 단호박,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를 첨가하여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고구마와 단호박이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의 경우 위장의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음식물의 흡수를 더디게 해서 다이어트에 꽤 효과적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줘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는 대표적인 비타민과 엽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야채로 다이어트 진행 시 부족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식감과 맛을 살린다.

이렇듯 딜리핏 허브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은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맛을 느끼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205칼로리 정도로 낮아서 20~30대 젊은 여성층들 및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여름 휴가를 맞아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한 A씨는 다이어트는 급하지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굶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아침마다 다이어트 식으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도 막막했는데 딜리핏 허브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 덕분에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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