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15주차’ 이지애, 꽃보다 더 아름다운 함박 미소
입력 2016-07-28 10:09 
사진=간지 제공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이지애 아나운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매거진 간지(GanGee)는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지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백조의 호수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서 순수한 매력을 어필했다.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이지애는 임신중에도 불구, 미소를 잃지 않았다. 꽃과 함께 촬영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지애는 소속사를 통해서 대중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 소속 방송인 이지애가 현재 임신 15주 차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지애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입덧이 심하다. 세상의 엄마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는 중이다. 반가운 소식 함께 기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지난 2010년 10월9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EBS ‘LIVE TALK 부모와 EBS ‘장학퀴즈 MC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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