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8월 분양
입력 2016-07-28 09:53 
송파 두산위브_투시도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권…중소형 면적 구성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를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에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의 단지이다.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지나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이다. 이외에 누에머리공원과 오금공원을 비롯해 목련·마천·거여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개롱·거여·영풍초와 오주·보인중,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 등이 밀집해있다. 교통면에서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를 오가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개롱역과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서는 수도권고속철도(SRT) 수서역이 오는 12일 개통 예정이다. 도로망으로는 강남으로 통하는 외곽순환도로 외에도 중부·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2016년 12월)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로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마천중앙시장 외에 롯데백화점과 가든파이브, 송파도서관과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의 쇼핑·문화시설과 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189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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