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어닝 쇼크급 실적을 발표한 호텔신라가 또 신저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300원(0.50%)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호텔신라는 5만95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6일 6만300원, 27일 6만원, 이날 5만9500원으로 3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찍었다.
앞서 지난 22일 호텔신라는 2분기 영업이익이 18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302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후 주가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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