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우효동 심판위원이 역대 25번째 1500경기 출장 달성에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KBO리그 데뷔 20년째를 맞이한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지난 2011년에는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에 나선 이후 7월 27일 현재 개인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KBO리그 역대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은 1999년 오광소 심판위원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6월 26일 이민호 심판위원까지 총 24명이 있다. 우효동 심판위원은 28일 대전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KBO 리그 통산 25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로 KBO리그 데뷔 20년째를 맞이한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지난 2011년에는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에 나선 이후 7월 27일 현재 개인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KBO리그 역대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은 1999년 오광소 심판위원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6월 26일 이민호 심판위원까지 총 24명이 있다. 우효동 심판위원은 28일 대전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KBO 리그 통산 25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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