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1.8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입력 2016-07-28 09:21 

삼성전자는 1조7925억원6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보통주 99만주와 기타주 23만주)를 장내매수해 소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익 소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삼성전자 측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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