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7년 차 톱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로 순댓국을 먹는 모습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혜진은 지금은 비시즌이라 먹는 것이다”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한혜진 집에 가득 쌓여있는 배달 쿠폰을 본 뒤 "한두 번 시켜 먹은 게 아니네"라고 했다.
한혜진은 집 안에 공부방이 따로 있을 만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대학원 석사 논문까지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본인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기도 하고, 집 안에서 조정 기구를 이용한 운동뿐만 아니라, 맨몸 운동을 즐기는 과연 모델다운 모습도 보였다.
한혜진의 싱글 라이프는 29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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