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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중기, 대만의 `한국 10대 남신` 1위
입력 2016-07-28 08:46  | 수정 2016-07-28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가 대만의 '한국 10대 남신' 1위로 선정됐다.
송중기는 최근 대만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표한 '2016년 상반기 한국 10대 남신' 순위에서 이민호, 김수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6년 상반기 한국 10대 남신' 순위는 지난 1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만 인터넷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라고 해당 사이트에서는 설명했다.
송중기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아시아권에서도 방송된 영향으로 이 순위에서 9638점을 얻었다. 이어 이민호는 1767점, 김수현은 1270점을 얻어 각각 2, 3위가 됐다.
이 외에도 소지섭, 박보검, 김우빈, 이종석, 빅뱅 탑, 박해진, 조인성이 '한국 10대 남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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