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기성용(28)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스페인 장신(195cm) 골잡이 페르난도 요렌토(31·세비야)를 영입하길 원한다.
휴 젠킨스 회장이 '적어도 2명의 공격수를 보강'할 계획을 공연히 밝힌 가운데, 레스터시티의 레오나르도 우조아(30)와 함께 요렌테가 타깃으로 거론하고 있다.
앨런 커티스 스완지 코치는 27일(현지시간) 영국공영방송 ‘BBC를 통해 "대략 6명의 공격수를 후보군에 올려놨다. 요렌테도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
요렌테는 지난시즌 세비야에서 컵대회 포함 7골(36경기)을 넣어 건재를 과시했다.
세비야 이적 전 유벤투스에서 두 시즌 활약했고, 그 외 시간은 모두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다.
스완지는 알베르토 팔로스키(26)를 영입 1년 만에 이탈리아 아탈란타로 떠나보냈고, 바페팀비 고미스(31)는 프랑스 마르세유 임대가 임박했다.
그래서 남은 이적시장 가장 큰 미션이 바로 공격수 영입이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 젠킨스 회장이 '적어도 2명의 공격수를 보강'할 계획을 공연히 밝힌 가운데, 레스터시티의 레오나르도 우조아(30)와 함께 요렌테가 타깃으로 거론하고 있다.
앨런 커티스 스완지 코치는 27일(현지시간) 영국공영방송 ‘BBC를 통해 "대략 6명의 공격수를 후보군에 올려놨다. 요렌테도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
요렌테는 지난시즌 세비야에서 컵대회 포함 7골(36경기)을 넣어 건재를 과시했다.
세비야 이적 전 유벤투스에서 두 시즌 활약했고, 그 외 시간은 모두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다.
스완지는 알베르토 팔로스키(26)를 영입 1년 만에 이탈리아 아탈란타로 떠나보냈고, 바페팀비 고미스(31)는 프랑스 마르세유 임대가 임박했다.
그래서 남은 이적시장 가장 큰 미션이 바로 공격수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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