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천상륙작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부산행 꺾었다
입력 2016-07-28 08:43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을 상대로 선전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은 개봉 첫날 46만 43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총 47만 7033명이다.

그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던 ‘부산행은 ‘인천상륙작전에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이날 '부산행'은 42만 23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665만 6359명을 나타냈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으로 개봉 첫날 30만 84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