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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결국 수목극 1위 올라섰다…‘함부로 애틋하게’는 주춤
입력 2016-07-28 07:22 
[MBN스타 안성은 기자] ‘W(더블유) 이종석이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을 꺾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전국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6%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던 ‘W는 꾸준한 상승세와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까지 올랐다.

이종석과 한효주의 행복은 수지와 김우빈의 불행이기도 했다.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던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단번에 한 자리 시청률로 떨어졌다. 27일 시청률은 8.6%. 10%대 초반을 유지하던 시청류은 ‘W의 흥행과 맞물려 하락세를 그렸다.

이들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원티드는 6%를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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