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언급 “집에 초대해 요리 해준다”
입력 2016-07-27 22:21 
사진=수요미식회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오상진, 산다라박,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상진은 이날 "전현무보다 더 자신 있는 건 외모가 아니라 요리다"라면서 "전현무 씨가 혼자 살지만 전현무 씨는 부모님한테 얹혀살았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조금씩 하다보니까, 요즘은 그래도 꽤 자신이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전현무는 오상진의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고, 오상진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 하고는 한다. 파스타나 양식 요리 해준다"고 말하며 쑥스러워 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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