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이명박 당선 국가등급 영향없어"
입력 2007-12-21 15:45  | 수정 2007-12-21 18:07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P의 오가와 타카히라 아시아 태평양 국가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차기정부가 넓은 범위에서, 한국 거시경제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S&P는 이와 함께 한국에 부여한 외화표시 신용등급 'A'와 원화표시 신용등급 'A
+'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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