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얄밀크티 ‘태양의 홍차화원’, 태양의 눈물을 담다
입력 2016-07-27 18:11 

코카-콜라사는 세계 3대 홍차 생산지 중 한 곳인 스리랑카 우바에서 키운 홍찻잎과 우유를 사용한 로얄밀크티 ‘태양의 홍차화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바산 홍찻잎을 진하게 우린 차에 우유를 넣어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게 특징이다. 밀크티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지닌 로얄밀크티와 향긋한 벚꽃향을 풍기는 로얄밀크티 벚꽃향 2종으로 판매된다.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담는 무균충전방식(아셉틱, Aseptic)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향상했다.
제품 패키지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제품 이름을 고풍스러운 색채로 새겼고 차 주전자와 찻잔을 디자인해 넣었다. 편의점 판매 가격(350ml 기준)은 1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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