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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파워타임’이어 ‘모비딕’까지…“모바일에서 만나요”
입력 2016-07-27 17:53 
사진=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너 그리고 나로 활동 중인 걸 그룹 ‘여자친구가 3단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7일 오후 여자친구는 ‘모비딕의 생방송 콘텐츠인 ‘모비딕 라이브에 출연했다. ‘모비딕 라이브는 SBS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이 선보이는 여름 방학 특집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콘텐츠이다.
이 날 진행된 ‘모비딕 올림픽 게임에서 진 멤버 유주, 엄지, 은하는 벌칙으로 춤을 선보였는데, 1/2배속-1배속-2배속으로 갑자기 바뀌는 음악 속도에도 불구하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여자친구” 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이 ‘3단 댄스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자, 어깨 부상을 당한 신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3단 댄스에 나서 화제가 됐다. 멤버 유주는 2배속 댄스는 해봤는데 1/2배속의 느린 안무는 처음이다. 재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30여 분간 진행된 ‘여자친구의 ‘모비딕 라이브 풀버전은 ‘모비딕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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