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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허진호 감독 “음주운전 윤제문 차 팔고 자숙 중”
입력 2016-07-27 17:06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허진호 감독이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 중인 윤제문을 언급했다.

허진호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에서 윤제문 씨가 차까지 팔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연기로 반성을 보여준 것 같다”라며 ‘덕혜옹주만의 다른 점은 분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울림이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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