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이노텍,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 추진…228억 출자
입력 2016-07-27 16:14 

LG이노텍이 27일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에 227억68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카메라모듈 사업의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법인 설립 추진 중이다”면서 이번 출자 건은 오는 2018년까지의 예상 투자금액 2억3000만 달러 중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2000만 달러에 대한 출자승인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현지법에 따라 발행주식은 없다.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은 LG이노텍의 100% 자회사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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