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북핵폐기와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오늘(21일) 오전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9분 동안 가진 첫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일본의 북핵폐기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박형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후쿠다 총리는 "북한문제에 있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 당선자는 "일본과 강력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한미일 3자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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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오늘(21일) 오전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9분 동안 가진 첫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일본의 북핵폐기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박형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후쿠다 총리는 "북한문제에 있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 당선자는 "일본과 강력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한미일 3자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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