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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촬영 비하인드와 명장면까지...CGV 스타★라이브톡 성황리 개최
입력 2016-07-27 15:08 
‘인천상륙작전’ 촬영 비하인드와 명장면까지...CGV 스타★라이브톡 성황리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이 26일 CGV 스타★라이브톡을 통해 CGV왕십리를 비롯한 전국 16개 극장의 관객들과 생중계로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늘 개봉과 함께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점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은 26일 CGV왕십리를 비롯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압구정, 영등포, 오리, 일산, 천안펜타포트까지 전국 16개 극장 관객들과 함께하는 CGV 스타★라이브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에는 이정재, 이범수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깊이 있는 답변,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의 스틸과 함께 다채로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이정재는 실화를 소재로 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실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요청드렸다. 받아서 읽고 보니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내용들이었다"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임을 전했다.
이범수는 "6.25 참전용사였던 아버지께 들었던 이야기들이 촬영 내내 생각났다. 몰랐던 역사를 다시금 알게 되는 좋은 계기였다"라며 특별한 감회를 드러냈다.
또한,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카리스마가 담긴 스틸이 공개되자 이범수는 첫 등장신에 신경을 많이 썼다. 살을 찌워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담배를 말아 피는 모습부터 표정까지 하나의 모습으로도 어떤 성격의 인물인지 알 수 있게 설정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준비과정을 전했다.
이어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의 스틸이 공개되자 이정재는 리암 니슨은 자신의 영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의를 보여주셨다. 리암 니슨의 연기를 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라며 작품에 함께 참여한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열의와 노력에 감탄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와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팽팽한 대립과 긴장감 넘치는 스틸이 공개되자 이정재는 이범수와 여러 작품을 함께 했는데, 이전과는 다른 연기의 깊이가 느껴졌다”고 전한 데 이어 이범수는 국내 영화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이정재를 다시 만나니 든든하기도 하고, 매우 반갑고 기뻤다”고 전해 두 사람의 강렬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촬영하는 도중 생긴 부상에 대해 이정재는 손목 인대가 끊어져 두 달 동안 깁스를 하고 약지 손가락도 찢어져서 석 달 깁스를 해야 했다”고 액션 연기의 남다른 고충을 전한 데 이어 영화 속 잊지 못할 장면에 대해서는 서로가 서로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펼쳐지는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는 탐색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영화 속 두 사람이 보여줄 극한의 긴장감과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관객들의 Q&A 시간에는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질문이 끝없이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질문한 관객들에게 친필 싸인 포스터를 전해 한층 열기를 더했다. 이정재는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였냐는 관객의 물음에 굉장히 추울 때 촬영을 해서 함께 고생을 한 기억이 난다. 현장에 있던 나뭇가지를 모아두고 모닥불을 지펴 함께 몸을 녹이기도 했다”며 혹한의 추위와 싸워야 했던 고충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정재, 이범수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가득했던 <인천상륙작전> CGV 스타★라이브톡은 특별한 재미와 공감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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