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중국 베이징 지점 개설
입력 2007-12-21 11:55  | 수정 2007-12-21 11:55
신한은행은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베이징 지점을 통해 베이징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예금과 외환,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베이징 지점은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톈진에 이은 4번째 중국 지점으로, 톈진 빈하이 출장소를 포함해 신한은행은 모두 5개의 중국 영업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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