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인 세종시 2생활권 관문에 위치한 섹션오피스 ‘한림프라자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상업시설(1~2층)과 업무시설(3~8층)으로 구성됐다.
섹션오피스는 개인이 각 호실 별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달리 임차인이 법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계약 기간이 길고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업체를 입차인으로 들이는 경우가 많아 장기간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업무용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해 기업체들이 사무실 용도로 선호한다는 것도 이점이다.
세종시는 아파트 입주가 잇따라 진행되고, 생활편의시설과 교통시설이 빠르게 확충돼 입지에 따라 섹션오피스의 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복합시설 전문가는 섹션오피스는 기존의 건물 하나를 통째로 매매해야 하는 방식과 달리 달리 개별 호실을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 투자처로 적당하다”며 오피스텔이 2~3년 사이 공급량이 많아 수익률 꺾인 만큼 희소성을 갖춘 섹션 오피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림프라자'가 들어서는 2-4생활권(국세청, 백화점예정지, 어반아트리움)과 연결선상에 있어 기업들이 들어오기 좋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약 3만 가구의 배후수요와 세종시 대표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가깝다.
'한림프라자'는 이미 완공돼 공사진행과정상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발생하는 점도 매력이다.
세종시에서 첫 복합업무시설을 공급하는 한림건설은 수익형 상품의 투자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임대지원제'를 시행한다. 한림프라자(세종시 한누리대로 219) 1층에 마련된 분양 상담실에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션오피스는 개인이 각 호실 별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달리 임차인이 법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계약 기간이 길고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업체를 입차인으로 들이는 경우가 많아 장기간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업무용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해 기업체들이 사무실 용도로 선호한다는 것도 이점이다.
세종시는 아파트 입주가 잇따라 진행되고, 생활편의시설과 교통시설이 빠르게 확충돼 입지에 따라 섹션오피스의 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복합시설 전문가는 섹션오피스는 기존의 건물 하나를 통째로 매매해야 하는 방식과 달리 달리 개별 호실을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 투자처로 적당하다”며 오피스텔이 2~3년 사이 공급량이 많아 수익률 꺾인 만큼 희소성을 갖춘 섹션 오피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림프라자'가 들어서는 2-4생활권(국세청, 백화점예정지, 어반아트리움)과 연결선상에 있어 기업들이 들어오기 좋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약 3만 가구의 배후수요와 세종시 대표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가깝다.
'한림프라자'는 이미 완공돼 공사진행과정상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발생하는 점도 매력이다.
세종시에서 첫 복합업무시설을 공급하는 한림건설은 수익형 상품의 투자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임대지원제'를 시행한다. 한림프라자(세종시 한누리대로 219) 1층에 마련된 분양 상담실에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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