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부인과 불모지 단양, '이동 산부인과' 확대 운영
입력 2016-07-27 10:40  | 수정 2016-07-27 11:08
충북에서 유일하게 산부인과가 없는 단양군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을 확대합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매주 화요일에만 운영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을 다음 달부터 화·목요일 2차례로 늘립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문 장비를 갖춘 산부인과 진료 전용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것으로, 2011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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