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부적격 공무원 15명 중 12명 '회생'
입력 2007-12-21 10:55  | 수정 2007-12-21 10:55
경기도 성남시가 공직쇄신 차원에서 대기발령을 내려 봉사활동에 투입한 '부적격 공무원' 대다수가 최근 재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현업에 복귀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6월 근무기피와 상습 결근을 이유로 대기발령 냈던 공무원 15명 가운데 12명을 복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급 1명은 지난 7월 명예퇴직했고, 6급 1명과 기능직 1명은 복귀조건에 미달된다고 판단해 재교육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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