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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vs ‘제이슨본’ vs ‘부산행’ 3파전, 초반 승기는 누구에게로?
입력 2016-07-27 09:56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본 ‘부산행이 예매율 3파전을 치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으로, 41만9,913명을 기록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 속 부산행 KTX에 오른 사람들의 좀비 바이러스와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하지만 이날 개봉한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본은 예매율에서 각각 1위(29.8%)와 2위(27.8%)를 차지해 ‘부산행의 쾌속 질주를 막아섰다. ‘부산행의 예매율은 27.7%로 3위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제이슨 본은 자취를 감췄던 전직 CIA 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사라진 기억을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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