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부산행이 흥행 질주하고 있는 여름시장 잔치에 영화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이 가세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뛰어든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 ‘제이슨 본
27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시 돌아온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라는 수식어가 더 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다. 이번 편으로 새로운 위기에 처한 제이슨 본이 ‘본 역사상 가장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9년 만에 ‘본으로 돌아온 맷 데이먼은 탄탄한 연기력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제이슨 본으로 분했다. 그는 ‘본 아이덴티티 촬영 시작 전부터 캐릭터의 걸음걸이나 세세한 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고 이후로도 16년간 꾸준히 복싱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훈련은 오랜만에 ‘제이슨 본을 연기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의 완벽한 무기 ‘본이 되어 극의 몰입을 높인다.
#.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과 같은 날 개봉해 맞붙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당하고 한 달 만에 낙동강까지 후퇴하며 수세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전세를 단번에 뒤집은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에서 이를 돕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활동을 펼친 해군 첩보부대의 실화를 중점으로 담아냈다.
긴박한 첩보전을 그리는 ‘인천상륙작전 중심에는 장학수 역의 이정재와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이 활약한다. 특히 실제 맥아더 장군과 흡사한 신장과 체격 조건, 여기에 자료 조사를 통해 자세와 걸음걸이, 뒷 주머니에 두 손을 넣는 작은 습관 하나에 이르기까지 완벽히 캐릭터 그 자체가 되고자 했던 리암 니슨은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수장의 위엄 있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제이슨 본
27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시 돌아온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라는 수식어가 더 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다. 이번 편으로 새로운 위기에 처한 제이슨 본이 ‘본 역사상 가장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9년 만에 ‘본으로 돌아온 맷 데이먼은 탄탄한 연기력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제이슨 본으로 분했다. 그는 ‘본 아이덴티티 촬영 시작 전부터 캐릭터의 걸음걸이나 세세한 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고 이후로도 16년간 꾸준히 복싱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훈련은 오랜만에 ‘제이슨 본을 연기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의 완벽한 무기 ‘본이 되어 극의 몰입을 높인다.
#.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과 같은 날 개봉해 맞붙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당하고 한 달 만에 낙동강까지 후퇴하며 수세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전세를 단번에 뒤집은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에서 이를 돕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활동을 펼친 해군 첩보부대의 실화를 중점으로 담아냈다.
긴박한 첩보전을 그리는 ‘인천상륙작전 중심에는 장학수 역의 이정재와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이 활약한다. 특히 실제 맥아더 장군과 흡사한 신장과 체격 조건, 여기에 자료 조사를 통해 자세와 걸음걸이, 뒷 주머니에 두 손을 넣는 작은 습관 하나에 이르기까지 완벽히 캐릭터 그 자체가 되고자 했던 리암 니슨은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수장의 위엄 있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