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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여심 제대로 저격…누리꾼들 “역시 키스 장인” 설렘
입력 2016-07-27 08:46 
사진=닥터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 김래원이 농도 짙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은 유혜정(박신혜 분)과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이날 홍지홍은 아버지를 잃고 난 후 갑작스럽게 떠났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연락이 없자 마음을 졸였다. 홍지홍은 기다림이 가장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연락이 없던 이유를 밝혔다. 유혜정은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다”고 호응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더욱 끈끈한 유대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제 키스신 진짜 심멎 ㅠㅠㅠㅠㅠ 김래원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다 섹시해”(vick****), 어제 키스신이랑 백허그신보고 설렘사할뻔”(sasa****), 설레 죽을뻔......언제오나 월요일”(rbsd****), 머뭇거리는듯이 다가오다가 입술1cm 간격쯤에서 확 들어오는거봐요ㅜㅜ역시 키스장인”(seo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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