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와 동거 중…“사료 값만 매달 50만원”

'택시'에 출연한 선우선이 집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선우선이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부모님이 못 견디고 나가셨다. 저보다 고양이 때문에 나가셨다"라며 전했다.

선우선은 캣타워 세 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만든 거다. 이 아이들이 저한테 주는 행복이 마음을 쓰는 게 아깝지 않다”라고 전했다.

특히 선우선은 고양이 사료 값만 50만원 정도 된다. 사료, 모래, 간식을 하면 그 정도 된다. 병원 가면 청약저축 깨야 한다"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