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태형 감독 `보우덴 11승에 축하의 박수` [MK포토]
입력 2016-07-26 21:3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넥센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호투 속에서 허경민, 오재일, 에반스, 민병헌이 홈런을 터뜨려 7-1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11승을 기록한 두산 보우덴이 승리 후 김태형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완패한 넥센은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