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펀드, 주가하락에 자금유입 확대

증시의 조정 분위기 속에 코스피지수가 1,800대로 내려 앉으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다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18일 현재 64조2천403억원으로 하룻만에 2천98억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투자 자금 817억원을 제외한 순유입 자금은 1천281억원으로 다시 1천억원대를 회복하며 7일째 자금 순유입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중국 펀드의 자금 유출에도 불구하고 브릭스와 신흥시장 펀
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