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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재용 “‘복면가왕’ 멜로 찍을 수 있다는 꼬임에 속아 출연”
입력 2016-07-26 15:41 
배우 이재용이 ‘복면가왕에 출연 비화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이재용이 출연해 MBC ‘복면가왕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이재용은 지난 10일 ‘복면가왕에서 ‘추억의 엿장수로 출연해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와 ‘커피 한잔을 부르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재용은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매니저가 거기 나가서 노래를 조금만 잘하면 좀 강한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멜로도 찍을 수 있다는 꼬임에 속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럼블피쉬 최진이씬지 모르고 연습했었다. 하지만 합주를 할 때 목소리만 듣고도 이사람은 가수라는 생각을 했다”며 어떻게 평생 노래만 한 사람을 평생 연기만 한 사람이 이기겠냐”고 웃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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