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F단편영화 ‘멈추지 마가 아시아인터내셔널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달 13일, 한국 김건 감독이 연출한 SF단편영화 ‘멈추지 마(Keep Going)‘2016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SSFF&ASIA)에서 아시아인터내셔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SSFF&ASIA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이 공인한 일본 최대의 국제단편영화제.‘멈추지 마는 지난 2월 ‘끌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이번 ‘SSFF&ASIA'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멈추지 마는 ‘블라인드의 한중 합작 리메이크작 ‘나는 증인이다로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제작사 문와쳐가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으로, 문와쳐는 지난 3월3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2016 K-Story in China(스토리 피칭) 행사에서 작품의 트레일러를 소개한 바 있다.
화이브라더스, 보나필름 등 중국 유수의 영화 제작사들은 ‘멈추지 마에 대해 압도적인 상상력과 신선한 소재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6 K-Story in China행사에는 문와쳐의 ‘멈추지 마 외에도 본애드컴의 웹툰 ‘뷰티풀 라이어,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기린제작사의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 라이브의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등 모두 10개 작품이 선을 보였다. 이 행사에는 중국의 대형 미디어기업인 유쿠투더우, 아이치이, 화처미디어, 알리바바픽처스 등 120여 개 콘텐츠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지난달 13일, 한국 김건 감독이 연출한 SF단편영화 ‘멈추지 마(Keep Going)‘2016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SSFF&ASIA)에서 아시아인터내셔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SSFF&ASIA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이 공인한 일본 최대의 국제단편영화제.‘멈추지 마는 지난 2월 ‘끌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이번 ‘SSFF&ASIA'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멈추지 마는 ‘블라인드의 한중 합작 리메이크작 ‘나는 증인이다로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제작사 문와쳐가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으로, 문와쳐는 지난 3월3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2016 K-Story in China(스토리 피칭) 행사에서 작품의 트레일러를 소개한 바 있다.
화이브라더스, 보나필름 등 중국 유수의 영화 제작사들은 ‘멈추지 마에 대해 압도적인 상상력과 신선한 소재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6 K-Story in China행사에는 문와쳐의 ‘멈추지 마 외에도 본애드컴의 웹툰 ‘뷰티풀 라이어,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기린제작사의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 라이브의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등 모두 10개 작품이 선을 보였다. 이 행사에는 중국의 대형 미디어기업인 유쿠투더우, 아이치이, 화처미디어, 알리바바픽처스 등 120여 개 콘텐츠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