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6일 전월 실적이 없어도 무제한으로 캐시백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씨티 뉴 캐시백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의 0.7%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캐시백이 5만점을 넘으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현금으로 환산돼 고객 계좌로 입금된다.
씨티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월 사용액이 50만원을 넘으면 외식업종과 대중교통, 할인마트에서 사용액의 최대 3%를 캐시백으로 쌓아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나 모바일에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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