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뷰티풀 마인드 배우 하재숙의 진정성이 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1화에서 하재숙(장문경 역)은 산모의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는 대리모 브로커에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생계를 위해 대리 출산을 택한 산모에게는 진심 어린 공감과 용기를 주는 ‘힐링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또한 하재숙은 간호사 임신 순번제를 한참이나 기다려 힘들게 임신한 상황에서 부당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의료사고 주범으로 몰리는 억울한 일까지 당하게 된다.
이에 하재숙은 이사장을 찾아가 당당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모습으로 부당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토로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1화에서 하재숙(장문경 역)은 산모의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는 대리모 브로커에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생계를 위해 대리 출산을 택한 산모에게는 진심 어린 공감과 용기를 주는 ‘힐링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또한 하재숙은 간호사 임신 순번제를 한참이나 기다려 힘들게 임신한 상황에서 부당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의료사고 주범으로 몰리는 억울한 일까지 당하게 된다.
이에 하재숙은 이사장을 찾아가 당당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모습으로 부당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토로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